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자키 시게사부로 (문단 편집) == 종전까지 == [[임팔 작전]] 후에 제54사단장이 된 미야자키는 버마방면군 소속으로 1945년 4월에 이라와디 강 하류 부근에서 방위전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달 말에 그 유명한 [[기무라 헤이타로|방면군 사령관]]이 겁먹고 국경지대로 도주하는 바람에 정보가 끊긴 54사단은 적 한가운데에 완전히 고립되어 버렸다. 포위섬멸의 위기 속에서 중장비는 포기하고 소규모로 부대를 나눠 적진을 돌파, 이라와디 강 지역 베그 산맥의 대나무 숲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분산 돌파 이후 압도적인 병력 차이 때문에 하급부대가 모이지 못하고 이리저리 흩어진데다, 여전히 상급부대와의 보급도 통신도 끊겨있었던 54사단은 전군이 굶어죽을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__이게 아래에 나올, 미야자키가 죽기 직전에 외친 말의 배경이 된 사태이다.__ 7월 하순에 다시 병력을 분산하여 적진 돌파를 강행했지만 장병 대다수가 사망, 목적지였던 싯탄 강까지 도착한 것은 반수 이하였다. 미야자키는 싯탄 강을 도하하지 않고 끈질기게 방위전을 계속하던 와중에 종전을 맞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